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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8 GT AUTOS VOLVO XC90 T8 R-design

2015년 VOLVO XC90 T8 R-design

 

GT AUTOS에서 발매한 모형으로 제품 마감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인 디테일은 높은 모형이다.

전면에서 보이는 라디에타 그릴 속 볼보 마크 안의 카메라까지 표현이 되어 있고 작게 표현된 R-design 데칼까지 제조사에서 신경을 쓴 모형인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는 '효리네 민박' PPL로 자주 노출이 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승했던 모델.

 

실차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

www.volvocars.com/uk/cars/new-models/xc90/variants/r-design?redirect=true

 

R-Design | Volvo Cars UK

The XC90 R-Design is a luxury SUV with a sporting edge. Unique styling details and colours set the tone on the outside, while standard 20-inch alloy wheels provide the finishing touch. Inside, Perforated Nappa leather/Nubuck textile upholstery and Metal Me

www.volvocars.com

 

 

내가 구입한 GT AUTOS의 모형은 이 모형이 처음이고 이후로는 다른 모형은 구입하지 못했다.

GT AUTOS는 SUV 모형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구입한 지 3년이 지난 모형인데 처음 찍었던 사진보다 파트별로 컬러 차이가 심해진 것으로 보임.

프론트프런트 범퍼, 프런트 펜더, 필러에 해당하는 파트가 후드나 도어보다 조금 노랗게 변색이 된 것처럼 보인다.

 

아래 사진이 구입 직후에 자연광에서 촬영한 사진.

이 때도 약간의 컬러 차이가 있지만 어제 찍은 위의 사진 속 모형이 좀 더 파트별 컬러가 다르게 보인다.

 

 

 

 

 

 

금형의 수준은 꽤 높은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주변 얇은 크롬 몰딩도 잘 표현되었고 휠의 표현도 양호하다.

 

 

 

 

휠과 타이어의 표현은 무난한데 브레이크 패드와 캘리퍼의 표현은 다소 밋밋함.

헤드램프에서 내려오는 파팅라인에 도장이 뭉친 부위가 보인다.

아무래도 고가의 모형보다 품질 관리는 잘 되지 못하는 것 같다.

 

 

 

 

도어 윈도우도 살짝 노란빛이 돈다.

인테리어 표현도 훌륭함. 재질감도 잘 표현했고 작은 데칼도 꼼꼼하게 붙여줬다.

IP와 도어, 시트에 스티치 표현까지 금형에서 표현해주었다.

 

 

 

 

 

 

 

 

브랜드, 모델명의 레터링은 에칭으로 처리했다.

테일램프의 디테일도 훌륭함.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지만 힌지에 문제가 있는지 고정이 되지 않았다.

리어 시트 뒷면부터 트렁크 바닥면까지 카펫 질감으로 처리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루프 위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장착이 됨.

 

 

 

 

 

 

 

 

 

 

 

 

엔진룸의 디테일도 훌륭함.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헤드램프 DRL과 촘촘히 박힌 LED도 잘 표현했다.

 

 

 

 

최근의 볼보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모형임.

 

 

 

 

유튜브 언박싱, 리뷰 영상

youtu.be/QjTnW3Ps1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