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Purosangue SUV
지난 2월 21일 페라리의 첫 SUV가 될 Purosangue의 스파이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었다.
아래는 유출된 2장의 사진
전면부는 페라리 로마의 인상도 닮았지만 Monza SP1에 가깝게 더 얇은 DRL을 보여준다.
프런트 펜더 뒤에는 페라리 배지가 부착되어있고 사이드 미러에서 시작한 측면 캐릭터 라인이 날카로운 엣지를 그리고 있다.
Purosangue는 SUV지만 지상고가 낮고 주행중인 테스트카의 사진을 보면 해치백에 가까운 뒷 모습을 지니고 있다.
테일램프를 비롯한 뒷 모습은 2021년에 발표된 296 GTB(오른쪽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오늘 Facebook Ferrari 공식 계정에서 공개한 왼쪽 이미지
오른쪽 이미지는 밝기를 좀 더 조정하여 실차의 형태를 좀 더 살펴볼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다.
2월에 유출된 Purosangue의 앞 모습과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Purosangue는 올 해 하반기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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