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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2019] 1/18 Bburago Ferrari Monza SP1

 

 

2019년 Ferrari Monza SP1

 

1950년대 페라리 레이싱카 중 바르체타 'BARCHETTA' 형태의 모델을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 모델.

SP1은 1인승, SP2는 2인승으로 제작되고 BARCHETTA와 같이 지붕이 없고 좌석 앞에 작은 윈드 스크린만 있을 뿐이다.

812 슈퍼패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엔진을 비롯한 스펙이 거의 동일함.

 

실차에 대한 정보는 아래 페라리 홈페이지를 참고

www.ferrari.com/en-PS/auto/monza-sp1

 

Ferrari Monza SP1 - Ferrari.com

The new Ferrari Monza SP1, V12 single-seater road car

www.ferrari.com

 

 

1/18 모형으로 제조사는 Bburago 혹은 Maisto로 발매가 되고 있다. 최근 나온 Bburago 모형중 꽤 잘 만들어진 모형으로 평가받고 있고 실제로 모형을 봐도 디테일에 신경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P1의 외관 컬러가 그레이에 노란색 스트라이프를 두르고 있기에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 색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촬영을 해봤다.

 

 

 

 

 

 

이번 유튜브 영상이 20번째 콘텐츠이기에 이전 영상과는 조금 다르게 촬영하고 편집을 하고 싶었다.

촬영은 턴테이블 영상과 삼각대를 이용한 Tilt Moving을 이용한 영상으로 나눠서 진행했고 카메라 동영상 설정값을 기존의 FHD 1080p 가 아닌  4K로 놓고 촬영했다. 덕분에 동영상 용량도 4배가 되었고 이후 파이널 컷 프로에서 편집을 할 때 맥북프로가 버벅거리지 않을지 걱정도 되었다. 일단 2016년형 맥북프로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이니 이번 기회에 4K 영상편집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볼 셈이었다.

 

 

 

 

시간제한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고 했던 Sony A6400은 촬영 1시간 정도가 되자 화면에 위와 같은 처음 보는 경고 아이콘이 보였고 이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촬영을 이어가자 20분 뒤에는 '카메라가 과열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식혀 주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촬영이 중단되었다.

잠깐 동안 카메라를 끄고 몇 분 뒤에 촬영을 이어갈 수는 있었다.

 

 

 

 

 

 

잘 빠진 라인이 멋지다.

커다란 휠, 브레이크 패드, 캘리퍼도 잘 묘사되었고 자세도 훌륭하다.

 

 

 

 

 

 

812 슈퍼패스트에 들어간 것과 동일한 V12 엔진으로 810마력(cv)의 힘을 낸다.

 

 

 

 

 

 

엔진룸과 트렁크에 적용된 카본 재질이 잘 표현되었다.

 

 

 

 

 

 

 

 

 

 

 

 

타고 내리기엔 불편할 것으로 보이는 작은 시저도어 Scissor doors가 적용됨.

 

 

 

 

 

 

모두에게 강추할 수 있는 모형임.

 

 

 

 

유튜브 영상 리뷰

youtu.be/f1mspnMqDZg